독일노조파업#운임시장#미국월가,강세론자승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타이거프레이트(주) 황수환 입니다.
이번 주는 따사로운 햇볕과 함께 봄을 느꼈습니다.
일교차는 주의하시고요, 파릇파릇한 기분으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독일 철도기관사노조, 서비스노조의 파업이 아직 진행 중입니다.
그 여파로 화물 입출고 지연, 항공기 CANCEL, 재택근무 증가로 업무 효율 감소 등등이 발생하고 있고요,
유럽에서는 그래도 물량 비중이 가장 큰 독일인데요, 정리가 안되고 있는 화물이 계속 쌓이고 있어 걱정됩니다.
역시나 물량에 장사 없습니다. 해운 시장은 받쳐주는 물동량이 줄어들고 있어,
원양항로 중심으로 하락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물량과 가격은 과학'이네요..ㅎㅎㅎ..
항공 운임은 지속적인 E-COMMERCE 물량 유지, 일부 대기업 미주향 수요가 증가하여 운임도 탄탄하게 유지되고 있고,
유럽,중동을 경유하는 SPACE까지 당겨쓰다보니 해당 경유지에서 연결되던 기존 물량이 1~2일 이상 더 지체되고 있습니다.
BACKLOG CARGO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물량이 조금만 많으면 모두 PARTIAL 선적이 되버리네요...
침체를 전망했던 미국 월가'의 큰손들(거물들)이 예측을 잘못했다고 인정했다고 합니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처럼, 금리'하나만 봐도 과거에 항상 그랬으니, 분석이 잘못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강세론자가 주장해왔던, "금리 수준이 어디에 있건 경제는 잘 작동할 수 있다"가 승리했네요.
과거에 몇 번이나 있었을까요?? 고금리 유지하면서 인플레가 2%에 가까워지고, 경제는 성장 지속하고, 증시는 최고치를 갔던 사례가,,,
TIGER FREIGHT CO., LTD.
- 이전글이커머스출발생산지는#운임시장 24.03.22
- 다음글운임시장#물가 2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