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 : 화주제위

안녕하세요~ 타이거프레이트(주) 황수환 입니다.

날씨는 뭐 딱히 언급할 것이 없네요~ 활동하기 좋습니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그래도 이건 좀 너무 오르는 것 아닐까요?? 달러대 환율,

대중 심리는 항상 불확실성이 높을 때 안전한 것을 찾는다고 합니다.

오로지 달러만 갖고 있으면 해결되는 것인지,,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환율을 보고 있으면, 한국이 문제인지,,또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일부 잘되는 산업도 있겠지만, 내수 경기는 좀처럼 좋아지는 것이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천원 주고 사먹던 햄버거, 천사백원 주고 사먹으면 또다시 인플레가 시작인데요,,돌파구가 필요합니다.

원'화 가치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는 모습, 씁쓸합니다.

해운시장은 11월초에 미국향 선박 운임을 중심으로 $1000~$2000/40`CNTR 만큼 인상하겠다는 시도가 있습니다만,

아직은, 그 지표로 활용한다는 '운임 지수'는 그렇게 나타나지 않고 있고 또 그 인상 시도가 안먹힐 수도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그렇게 올리기엔 화물 수요가 줄거나 선복 공급이 증가되고 있는 요인이 분명히 있다는 분석입니다.

그 분석이 맞았으면 좋겠네요, 배달비라도 좀 내려가야 배달시키겠죠??ㅎㅎ 지켜보겠습니다.

국제 금융 시장에 운임 지수를 기초로 배팅하는 펀드가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세상 쓸모 없는 걱정이 운임 내려가는 걱정 아닐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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